[이슈5] TSMC "예상보다 피해 크다"…반도체 공급 차질 우려 外
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
대만 동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.2 강진으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 역시 적잖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
뉴욕 증시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.
이준삼 기자입니다.
요즘 1만 원으로 집 밖에서 점심 한 끼 해결하기 힘들죠.
외식비 부담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싼값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김밥 한 줄도 이젠 대표 서민 외식 메뉴라 보기 무색한데요.
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식사 한 끼 해결하기 부담스러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서형석 기자입니다.
어제(4일)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두고 의료계 내부 반발이 거셉니다.
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박 위원장의 탄핵 성명서까지 돌고 있는데요.
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는 더욱 위축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.
보도에 홍서현 기자입니다.
민간 구호단체 오폭 사건 이후 미국 등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구호품 반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
이란의 보복 위협에 대해선 예비군을 추가로 동원하는 등 대비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윤석이 기자입니다.
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을 개기일식이라고 하죠.
올해는 오는 8일 관측될 것으로 보이는데요.
개기일식의 경로가 북미대륙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완벽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
최적의 장소로 꼽힌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시에선 최대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습니다.
황정현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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